ㅇ 2050년 온실효과가스 배출을 실질 “0” 으로 하기 위해선 열 수요, 연료를 전기화･수소화하는 것이 필수적임

   - 신재생에너지, 원자력 활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일본에 있어서 수소 활용가치는 높음 

ㅇ 수소 단독으로는 운반이 어려워, ‘캐리어’라고 불리는 물질이 필요함

   - 암모니아는 수소 캐리어로써, 또한 연료로써 직접 이용이 모두 가능하여 편의성이 높은 동시에 이미 비료로

     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공급을 위한 인프라가 정비돼있음

   - 하지만, 암모니아는 공급량이 제한적이므로 본격적 도입에 앞서 안정적인 서플라이 체인 확보가 필요함 

ㅇ 수소 도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일본에서는 소비자에게 가까운 곳부터 수소 기술 도입을 계획하고 있지만,

    B2B로 대규모 수요를 발생시킨 후 B2C로 확대하는 편이 수소 제조 비용을 빠르게 낮출 가능성이 있음

ㅇ 수소 제조를 위해서 신재생 에너지 도입이 어려운 경우,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자력을 이용한 

    수소 제조를 고려해볼 수 있음

ㅇ 전기화･수소화를 통한 탄소 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, 에너지 정책을 기존 개념으로부터 탈피하여 논의해야 함

<원본 자료>

竹内純子「日本の水素戦略の展望と課題 ─ 2050年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の柱は電化・水素化」 (2021.04.) 

https://ieei.or.jp/2021/04/takeuchi210414/ 

経済産業省資源エネルギー庁「アンモニアが“燃料”になる？！」(2021.01)

https://www.enecho.meti.go.jp/about/special/johoteikyo/ammonia_01.html 

https://www.enecho.meti.go.jp/about/special/johoteikyo/ammonia_02.html